[AJU TV] 9월 13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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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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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9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날씨


쥐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다급하게 상대방에게 요구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다. 근본적으로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되니 오늘 하루는 가족의 마음이 다스려 주는 게 좋다.

소띠: 일터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 동안 잔병치레로 고생한 경우는 병이 사라진 듯 밝은 미소가 감도는 하루다.

호랑이띠: 모처럼 활력이 가득하고, 좋은 기운이 넘쳐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그 동안 뿌린 성과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현실적인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일이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된다. 더하여 그 손님을 기쁘게 맞이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포석임을 스스로 알게 된다.

용띠: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당신이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수를 찾아보기 좋은 날이다. 선배의 도움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뱀띠: 그 동안 미루어둔 일들을 처리하기에는 최상의 날이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부터 마무리 하고 생각해야 한다.

말띠: 지금 진행하는 일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으나 마무리는 되어 진다. 선배에게 뜻밖의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은 신중히 해야 한다.

양띠: 자신을 벼랑 끝에 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옆이나 뒤가 아닌 앞만 보고 전진할 수 있다. 계획하지 않은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원숭이띠: 사업가는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으며, 도처에서 성공의 움직임이 포착될 것이다. 한 가지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성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닭띠: 돌아다니며 해야 할 일이 많고 약속이 많이 생기게 된다.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할애하여 활력을 되찾는 게 유리하다.

개띠: 보통 금전이 자신의 저금통에 떨어지는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오늘은 금전보다는 금전 담을 당신의 그릇을 찾는데 힘을 쓰도록 하라.

돼지띠: 하는 일에 크게 흥분하여 나서는 것보다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일단 상황을 넘기는 게 좋다. 안정되지 못한 마음으로 처리하는 일들은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환절기인 요즘, 큰 일교차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데 감기환자가 같은 사무실 공간 내에 있다면 4시간 이내에 사무실의 60%가 감기 바이러스로 오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살균제를 이용해 수시로 주변을 소독하면 바이러스의 분포를 90% 가까이 막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 그럼 9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86년생입니다. 재산증식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독단은 금물이고 지인의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78년생입니다.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는 하루입니다. 여기서 더 큰 욕심은 금물입니다.
세 번째, 닭띠 1993년생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생긴 모든 오해가 단숨에 해소되며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얼마 전 ‘연기돌’로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마친 분입니다. 현재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이라는 ‘엑소’ 멤버 디오씨가 바로 93년 닭띠인데요. 디오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을 맡아 배우로서 그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연기자로서의 행보가 참 기대가 되는데요. 디오씨, 오늘은 지금까지 생긴 모든 오해가 단숨에 해소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다시 좋아진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고민이 많이 생기는 날입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여 처리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양띠 1955년생입니다. 구설이나 시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낯선 이성과의 접촉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69년생입니다. 걱정하던 일이 기어이 터집니다. 해결을 위해선 감정부터 다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주연보다도 더 존재감 있는 일명 '미친존재감' 인 이분!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황영희씨가 바로 69년 닭띠입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황영희씨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친엄마이자 장보리의 계모 도씨 역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연기 경력 20년 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황영희씨, 오늘은 걱정하던 일이 기어이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9월 13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이번 주말은 전국적으로 맑고 쾌청해 야외활동하기 매우 좋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예정인데요.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커서 주말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은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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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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