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제이니, 잠실 롯데백화점 가을 신상품 ‘완판’…대리점 가맹문의로 이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5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동복 대표 브랜드 더제이니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 아동복 이벤트 행사장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더제이니 전략기획실 이신재 실장에 따르면 "8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북유럽 스타일의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동복 브랜드 더제이니를 홍보하는 것뿐 아니라 2014년 가을 신상품들이 완판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제이니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개성 있는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동복을 선호하는 엄마들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제이니는 이러한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몰아 백화점 측과 협의 하에 9월1일부터 6일까지 추석맞이 유명아동복 특집전에 참여해 고객과의 접점을 연장한 상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과 연계해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 향후 중국 진출을 고려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동복 MD팀 최진 파트리더는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기가 높은 온라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행사와 정식 입점을 검토해 백화점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제이니의 오프라인 매장은 9월 속초, 26일 구미, 10월 진주 등 총 11개의 매장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더제이니는 온라인 아동복 쇼핑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쌓아온 이미지와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양적인 확장보다 꾸준히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데 신중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더제이니 이신재 실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 스토어는 더제이니 특유의 북유럽 감성의 아동복이 전국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 받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입점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리점 가맹문의는 더제이니 공식 홈페이지(www.theja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제이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