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인기게임 7종에서 명절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기게임 7종에서 명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스포츠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낚시의 신’은 9월 16일까지 일자 별로 지정된 미션을 클리어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아마존 강 지역 최고 장비 ‘5성 화이트 드래곤 낚시대’를 포함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4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추석 연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7, 8, 9일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선물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골프스타 시즌2’에서는 일반, 대회 모드에 상관없이 3홀 라운드를 완주할 때마다 ‘응모권’ 1장씩을 지급하고 유저가 ‘응모권’을 모아 ‘전설급 캐디백XXIO GGC-1260i’, ‘전설급 클럽XXIO FORGED’ 등의 추첨상품 또는 캐시 아이템, GP등의 100% 당첨 상품에 응모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기 RPG ‘서머너즈 워’에서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던전을 클리어하고 룬 강화석을 발견하면 강화석 획득 개수에 따라 추가 리워드 혜택을 부여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지정된 시간 동안 에너지 소모 없이 무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사커스피리츠’는 5일부터 11일까지 하루 한번 스페셜 선물 뽑기 기회를 부여하고 접속 보상도 2배로 제공한다. ‘타이니팜’에서는 추석 미션을 수행해 ‘송편’을 모으면, 누적 ‘송편’ 개수에 따라 추석 한정 꼬마전설 동물과 추석 콜렉션 동물로 교환하거나 즉석응모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특히, ‘인생역전 윷놀이’는 5일에 한가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포켓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켓아이템’인 ‘달토끼’, ‘복주머니’ 등은 윷컨트롤 확률 증가, 코인 추가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추석 동안 친구 플레이권을 완전 무료화하고 친구와 윷놀이 5판을 플레이 하면 선물도 5번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