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노루표 페인트' 공장서 수증기 유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2 1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안양 노루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수증기와 함께 악취가 퍼졌다.

2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의 노루표 페인트 공장 단지에서 수증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일부가 대피하고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원료의 하나인 에폭시의 냉각수 공급장치 이상으로 수증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