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모바일 액션 ‘불릿타임 for Kakao’ 정식 서비스

[사진제공-퍼니글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2일, 모바일 액션 ‘불릿타임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불릿타임’은 가족을 잃은 비운의 주인공이 돼 처절한 복수전을 펼치는 TPS 장르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에 앞서 유럽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된 이 게임은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등 완성도를 높게 평가 받으며 유럽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게임이다.

특히, 카카오 서비스 버전은 전면 한글화와 무료 다운로드로 서비스되고, 카카오 게임하기와 연동,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퍼니글루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싱글플레이, 데스매치, 서바이벌 등 여러 모드의 미션을 돌파하여 획득한 응모권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4, 신세계 상품권, CGV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을 비롯 다양한 게임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다.

퍼니글루 한원영PM은 “출시를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원작의 게임성에 더해 카카오 플랫폼에 최적화시켜 함께 즐기는 즐거움을 더한 게임으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불릿타임 for Kakao’의 정식서비스와 오픈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사이트(http://cafe.naver.com/bullettime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