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 1박 9900원? 이번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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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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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국내외 호텔을 대상으로 ‘1박 9900원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조인은 비코 인(bico inn)호텔을 시작으로 태국 노보텔 방콕 플래티넘 호텔, 베니키아 호텔 아카시아 등 다양한 호텔을 상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오마이호텔은 오는 4일 오후 1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특2급 호텔인 ‘더 리버사이드 호텔(The Riverside Hotel)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페리어 더블룸을 1박 기준으로 9,900원에 판매하며 숙박과 관련한 추가요금은 없다.

체크인은 이벤트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 토요일을 제외한 주중예약이 해당되며, 추석 연휴에도 예약과 입실이 가능하다.

다만 9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제외되며 한정 프로모션 특성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타임세일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와 연계한 레일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서울-부산간 KTX 왕복 티켓과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토요코인 부산역2(Toyoko Inn Busan Station2)’호텔을 결합한 상품으로, 가격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 홈페이지나 전화(1566-700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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