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기대감에 주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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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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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애플의이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온 뒤 주가가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28일(현지시간)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46달러 높은 101.59 달러로 개장했으며, 개장 약 3시간 만에 102.78 달러로 장중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

애플 주가는 이후 조금 내려 전날 종가 대비 0.12% 상승한 102.25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종가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6천122억6천만 달러(621조9천억원)로, 삼성전자(182조9천억원)의 3.4배, 현대차(50조9천억원)의 12.2배에 달했다.

나스닥 마감 42분 후 이 회사 주가는 종가 대비 0.10% 추가로 오른 102.35 달러였다.
종가 기준으로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100.53 달러), 20일(100.87 달러), 22일(101.32 달러), 25일(101.55 달러), 27일(102.13 달러)에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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