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화장은 운전하는 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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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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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화장/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놀라운 화장 스킬을 선보였다. 그녀는 민낯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이후 운전 중 신호 대기에 걸릴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부터 시작해 다양한 화장품을 바르며 화장을 완성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여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일명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배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화장 스킬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운전하면서 화장까지? 아무리 신호 대기여도 위험하지 않을까?",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스펙도 장난 아니더라",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얼굴도 예쁜데 직업도 좋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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