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프리미엄 암평생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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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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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생명은 암 진단 시 사망보험금이 선지급 되는 '무배당 프리미엄 암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암의 4기에 해당하는 암, 진행 기수와 관계 없이 특정암(간암, 폐암,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으로 진단받을 경우 1억원을 암 진단급여금으로 한번에 선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암 보험의 경우 진단급여금만 지급하거나 백혈병, 골수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만 고액을 보장하지만, 이 상품은 일반암에 대해서도 4기암이라면 총 1억원을 암 진단급여금으로 지급한다.

특정암을 제외한 암의 경우는 1~3기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5000만원을, 추후에 4기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경우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같은 혜택을 보험료 상승 부담 없는 비갱신형으로 종신보장이 가능하며 의무납입(2년) 이후 자유납입,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약관대출 등 자유로운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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