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경남지역 수해차량 특별지원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또는 유상 수리비 30% 할인 지원

르노삼성은 부산,경남지역 수해차량 특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르노삼성은 부산, 경남지역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수해차량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에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며 유상(비보험)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300만원한도)해 준다.

또한 르노삼성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 시동을 걸거나 전원을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며 "엔진과 변속기, 특히 전기 장치가 침수되면 심각한 차량 손상이 초래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나 무상 견인 서비스 신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 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