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아 특유의 당당함에 탄성만…데뷔 때부터 쭉~ 예뻐

[보아/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원한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낡은 턴테이블과 앰프, 건반과 기타가 어우러진 그녀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60년대 무드의 미니드레스로 연출한 시크한 룩부터 데뷔 시절의 풋풋함을 연상시키는 핑크 스웨터로 소녀 같은 이미지까지 보여주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그녀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에 촬영장에서는 연신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그녀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9월초 발매 되는 새 일본 앨범 'Who’s Back?'과 일본 전국 투어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처음 도전하는 정극 영화 '빅매치'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했다.

보아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 그리고 COSMO TV(www.youtube.com/CosmopolitanKorea) 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