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RAMIYA-R2’ 출시… 충전방식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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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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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기사가 보도돼 관심을 모은다. 보도에 따르면 런던 퀸메리대학 연구팀은 ‘중독학’지를 통해 증기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덜 해롭기 때문에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가 신제품 RAMIYA-R2를 출시했다. 배터리는 블랙, 실버 2종으로 구성됐으며, 블라스트 카토마이저가 세트 상품으로 포함됐다.

RAMIYA-R2는 버튼 부 옆 충전 단자에 5핀 USB 케이블이 있어 간편하고 신속하게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토마이저 색상 역시 블랙과 실버로 디자인해 배터리와 카토마이저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통일감을 줬다.

라미야의 신제품 RAMIYA-R2는 기존 제품들과 동일한 기능으로 LCD 모니터 창이 내장되어 사용자의 하루 흡입 횟수를 체크할 수 있고 사용자의 흡입횟수는 ‘000’~’999’까지 표기된다. 사용자의 흡입 횟수를 확인 후 버튼 부를 길게 9초 이상 누르면 흡입 횟수가 리셋되어 사용할 수 있다. LCD 모니터에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어 사용자의 배터리 충전 시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ON’, ‘OFF’ 기능으로 사용자가 이동 할 때나 사용을 하지 않을 때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며 보관 역시 용이하다.

RAMIYA-R2는 LCD 모니터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해 졌으며 제품 외관에 특수 도금처리를 하여 제품을 사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을 채택해 작은 스크래치들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향한 기대감을 채워주기 위해 제품 개발에 큰 힘을 쏟고 있다”며 “전자담배 애용자들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라미야 코리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미야의 전자담배 신제품 RAMIYA-R2에 대한 상세 정보는 라미야코리아 홈페이지(www.ramiy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미야코리아는 계속해서 늘어가는 전자담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자 라미야 공식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자세한 사항은 라미야 본사(1688-9216)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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