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약 되고, 모르면 독 되는 ‘다이어트 기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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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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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다이어트 상식, 알고 나면 다이어트 절로 된다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살을 빼고자 하는 급한 마음에 최근 유행하는 ‘1일 1식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간혈적 단식’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두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상식’을 알아보자.

단기간에 많이 빼는 것이 최고?
최근 들어 각종 방송이나 뉴스 등 언론을 통해 스타와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공개되면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얼마 만에 몇kg을 뺏느냐’ 이다.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록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너무 기간에 집착하다 보면 그에 따르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간과할 때가 많다. ‘빠르게 얻을수록 빠르게 잃는다’라는 말도 있듯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을 빼려면 적어도 3개월~6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살이 늘어지는 것은 물론 요요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이 찾아오기 쉽기 때문이다.

몸무게가 줄어들면 무조건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를 할 때 흔히 하는 행동중의 하나가 체중계에 올라서서 몸무게를 확인하는 일이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몸무게를 재면서 그날 먹었던 것을 돌이켜 보거나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반성해보는 하나의 거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몸무게의 숫자가 다이어트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몸무게보다도 허리 둘레, 옷을 입었을 때의 맵시를 기준을 자신의 몸을 관찰하라는 것이다.

근력운동을 하다 보면 몸에 필요한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단기간에 몸무게가 늘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몸무게가 줄었다고 할지라도 단순히 수분과 근육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몸무게의 숫자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몸무게를 줄이는 데에만 목표를 두지 말고, 근력운동을 통해 좀 더 건강하고 날씬하면서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삼성제약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다이어트 상식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작한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이나 노화를 초래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내 몸에 맞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위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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