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효린 자작곡에 "회사는 이익 창출해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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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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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씨스타 다솜이 멤버 효린의 자작곡에 대해 평가했다.

25일 방송된 KBS2 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씨스타는 자작곡 실력을 공개했다. 멤버 효린은 "자작곡이 꽤 된다. 앨범에 수록됐으면 하는 마음에 다 들려드렸는데 회사에서 거절했다.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게 이유"라고 털어놨다.

이에 소유는 "효린이 만든 노래는 효린만이 부를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솜은 "회사는 이익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효린의 곡은 대중적이지 못하다. 곡 자체는 좋은데 상업적이지 않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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