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행사 등장…화이트 정장 입고 늘씬 몸매 자랑 "모델 답네"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한국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14 FW 프레젠테이션에 등장했다.

이날 배가 노출되는 화이트 정장을 입고 등장한 야노시호는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와 섹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1년 워킹 비자를 받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야노시호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예쁘네" "진짜 야노시호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모델 답게 진짜 늘씬하네" "사랑이는 어디가고 야노시호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