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의, 본업 배우보다 가수로 더 많은 '수입료'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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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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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의. [사진=황성의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황성의(黄聖依·황셩이)가 최근 모 행사에 참석해 노래 두 곡 부르고 ‘7자리수’의 거금을 챙겼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황성의는 최근 하얼빈에서 열린 모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 위에서 노래 두 곡을 선사하고 반시간 만에 무려 7자리수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래 여배우 출신인 황성의는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영화 출연료보다 더 많은 소득을 가수 활동으로 벌어들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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