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특성훈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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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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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새롭게 특성훈련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성훈련’이란 훈련 받을 선수를 선택하고 이용자가 갖고 있는 다른 카드를 사용하여 대상 카드에 특성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새롭게 부여된 특성은 지정된 상황에 처해지면 발동되며 정해진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훈련이 끝나면 나타나는 특성을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훈련을 계속 진행해 언제든 자신의 마음에 드는 특성으로 바꿀 수도 있다. 특성은 야수와 투수 포지션 별로 S등급부터 C등급까지 4단계로 나눠진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규 콘텐츠 ‘특성훈련’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선수카드에 특성이 생길 때마다 카드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각 등급별로 선수카드 팩이 지급되며, 최고 등급인 S급을 달성하면 10 코스트 팩 10장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이해 ‘올스타 팩’을 업데이트 했다. 추가된 ‘올스타 팩’은 역대 올스타로 선정된 모든 연도의 선수카드 가운데 4~10코스트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카드 팩으로 7월 23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 말까지 ‘행운의 스킬블록 10+1’ 아이템을 구매하면 ‘S급 스킬블록’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7월 14일까지 매일 접속 시 다양한 쿠폰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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