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직접 한 네티즌 "5개나 해당? 이미 중독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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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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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직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해봤는데 난 탄수화물 중독도 아닌데 왜… 그냥 음식중독이구나. 돼지네" "단맛이랑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했는데… 나 중독이래. 내가 살찌는 이유가 있구나" "나 탄수화물 중독인 것 같다. 테스트 항목에 적혀있는 게 내 관찰일지 같다" "역시 난 탄수화물 중독"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항목에는 △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 주변에 항상 간식(초콜릿 과자)이 있다 △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된다 △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작심삼일이다 △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등이 적혀있다.

이 중 4가지 이상만 해당 되도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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