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양천구청장 개표 12%…김수영 vs 오경훈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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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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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 개표가 12%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새누리당 오경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40분 기준(개표율 12.34%) 김 후보(48.82%)와 오 후보(46.60%)의 득표율 차이는 2.22%포인트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염동옥, 통합진보당 설창일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91%, 1.6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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