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옥택연, 최웅에 인정사정 없는 주먹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1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참 좋은 시절/사진 출처=KBS2 '참 좋은 시절'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KBS2 '참 좋은 시절' 17회 방송에서는 김지호에게 사과하려는 최웅을 옥택연이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옥(김지호)은 옷감으로 쓸 천을 안고 포목점을 나왔다. 이때 포목점 맞은편 길에 서 있던 우진(최웅)이 동옥을 알아보고 누나라고 부르며 달려왔다. 

동옥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을 거는 우진에게 동희(옥택연)는 주먹을 날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깜짝 놀란 동옥은 "니 깡패 아니잖아. 이 아저씨 때리지 마라"라며 동희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옥을 끔찍하게 챙기는 동생 동희와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하고픈 우진의 만남에 당황한 동옥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ㆍ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