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 외교부, 한·중앙아포럼 개최장소 제주서 서울로 변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8 16: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오는 22일 제주도에서열기로 한 제8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의 행사 장소를 서울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교부는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최근 국내 사정에 따라 개최장소를 제주도가 아닌 서울로 변경했다"며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과 포럼 전체 일정 및 의제 등 다른 사항들은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장소 변경은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와 그에 따른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