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45억원 규모 안성 당왕동 공동주택 설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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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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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사업 주관사인 삼익주택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45억7500만원이다.

희림은 당왕동 441번지 일대 8만1957㎡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이 사업의 종합기획을 맡아 기본·실시 설계를 총괄하게 된다.

희림은 최근 14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석촌동 오피스텔 설계·건설사업관리 용역과 11억원 규모의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라마다 풀빌라' 설계용역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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