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300억 치킨, 비결 파헤쳐 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1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호동 300억 치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강호동 치킨의 300억 매출 비결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CNBC '김성경의 비즈인사이드'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차별화된 치킨사업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치킨 시장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이름을 내 건 프랜차이즈 '강호동 치킨 678'이 소개됐다.

실제 매장을 방문한 손님은 "매콤하고 바삭바삭한 고추장사치킨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치킨맛"이라며 "천하장사 강호동처럼 맛이면 맛, 멋이면 멋, 진정한 국민 치킨"이라고 말했다.

'강호동 678'은 차별화된 맛과 본사 창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0평대 3000만원대 창업 비용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론칭 2년 만에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과 매출액 300억 돌파했으며, 미국 LA와 애틀란타에 이어 하와이까지 진출한 성공사례로 LA타임즈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특히 청양고추를 곱게 갈아 보기 좋게 손질된 생닭과 함께 버무려 숙성시킨 후 파우더를 입혀 튀겨낸 이 고추치킨은 중독성 있게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