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에는 아쿠아리움으로 떠나볼까?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리조트 63빌딩, 판교 아이큐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변신했다.

63빌딩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씨월드는 물론 아이맥스까지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63씨월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5일(12시, 14시, 16시)까지'미녀산타와 물범왕자' 특별공연을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63씨월드 대형수조에서 국내 최초 수중 마술 '아쿠아 매직쇼'를 론칭한다.

63아이맥스에서는 12월 20일 '타이탄 오브 더 아이스에이지'가 새로 개봉한다.

63빌딩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하는 연인고객들을 위해 BIG3 패키지를 30%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phone]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 아이큐아리움(I-Quarium)도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마련했다.

마술체험교육 '오즈의 마술학교'에서는 마술사가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phone]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메인 수조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9일(10시 50분, 14시 50분)까지 수중 가위바위보 게임 '물 속 산타를 이겨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들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아쿠아플라넷 제주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jeju)에서 출력할 수 있다. [phone]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12시, 14시, 17시)까지 벨루가가 고객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클로스 벨루가'를 진행한다.

펭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펭귄 포토타임'과 스노우 머신에서 나오는 눈을 맞으며 물 속에 있는 마린걸스와 함께하는 댄스타임 '수중 눈꽃 댄스 파티'도 열린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