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과 대화하는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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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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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4층에 마련된 디아트뮤지엄에서 모나리자 작품 주인공이 관람객과 대화하고 있다. 이곳에는 '모나리자'를 비롯해 '최후의 만찬', '이삭 줍는 여인들', '비너스의 탄생' 등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68개 작품이 올 11월까지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작품 속 인물들이 관람객을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은 기본이고 작품을 주제로 서로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작품의 주인공이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하고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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