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과 옥션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이달 21일까지 한돈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한정 수량으로 특가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료배송 쿠폰을 매일 500명에게 전달한다. 11일부터는 한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1000원 슈퍼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옥션도 한돈 첫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늘의 한돈 상품은?' 코너를 통해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에 다양한 한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박영근 G마켓 팀장은 "지난해부터 돼지고기 값 폭락과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양돈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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