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BIFF서 시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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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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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시연관 부스 모습.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소니 시연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 내 부스로 운영되는 소니 시연관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디지털일안투과식(DSLT) 알파 A77·A65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펙트 카메라, 핸디캠 등 총 40여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Vita 시연존을 마련해 14대의 PS Vita와 FIFA 13 등 게임 6종을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시연관은 영상과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라며 “영화제 관람은 물론 소니의 최신 제품과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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