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사태에도 원유 수급·공급망 영향 제한적…물가관리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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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락 기자
입력 2024-04-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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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시점까지 원유 수급과 수출입, 공급망 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통해 금융·실물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차관은 에너지·수출·공급망·물류 등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문을 중심으로 소관 부처별 점검·대응체계를 구성해 보다 밀도 있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면서 "국내 물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전반적 물가관리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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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2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2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시점까지 원유 수급과 수출입, 공급망 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동향과 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그는 "중동은 국내 원유의 72%, 가스의 32%(2023년 기준)를 공급하는 지역인 만큼,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에너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거 사례 등을 토대로 영향 분석과 대응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차관은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통해 금융·실물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차관은 에너지·수출·공급망·물류 등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문을 중심으로 소관 부처별 점검·대응체계를 구성해 보다 밀도 있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면서 "국내 물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전반적 물가관리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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