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비스, 자회사 이차전지 소재 개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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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3-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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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비스 CI]



토비스의 자회사가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토비스는 10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3.39%(390원) 오른 1만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비스는 장중 1만34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토비스 자회사인 세일 하이텍이 이차전지 소재인 스웰링 테이프를 습 방식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에 따르면 토비스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스웰링테이프를 세계 최초 습식(Wet) 방식으로 개발했으며 일본이 전 세계 90%를 점유하던 반도체 공정용 점착소재인 'PVA필름'을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토비스 측은 “특수 산업용 점착소재 사업은 모든 전자기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차량용, 농업용 등 활용 분야가 매우 넓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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