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앞에서 그룹 엑스원(X1) 새그룹 지지 팬 연합 회원들이 CJ ENM 규탄과 엑스원 새그룹 결성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은 오후 1시 기준 약 900여명이 모여 상암동 CJ ENM 본사 앞에서 집단 시위를 열고 “CJ ENM 허민회 대표는 엑스원 활동 보장 약속을 이행하고 피해자인 엑스원을 책임지라”고 주장했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되었으나 프로그램 내 조작 사실이 밝혀져 해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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