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근 국립오페라단 예술 감독, 채용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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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3-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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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호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채용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발표한 정부합동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 윤호근 예술감독은 2018년 채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A를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립오페라단 이사회는 윤호근 예술감독의 징계안에 대한 입장을 문체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감독의 임면권은 문체부에 있다.

1999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졸업한 윤호근 예술감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독일 베를린 국립극장 부지휘자를 거쳐 2018년 2월부터 국립오페라단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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