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측은 "'한글여행 여권'은 외국인이 한글여행을 하듯 쉽고 재미있게 상설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일종의 유물 안내서이다" 며 "박물관 전시실에서 여행하듯 유물을 하나씩 관람하는 동안 스스로 유물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제작 '한글여행 여권'은 전시된 유물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한글의 제자원리 등 한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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