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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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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D4, D800, D800E, D7000, D5100, D3200 등 최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비롯해 최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을 전시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니콘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는 ‘a shot a day’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DSLR 캠페인 슬로건인 ‘니콘레전드(Nikon Legend)’를 주제로 약 5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니콘 레전드에 대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약 100여년 동안 광학 기기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한 니콘의 기술력이 D4와 D800으로 이어져 전설을 계승하는 명기(名器)라는 의미의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올해 선보인 D4와 D800을 통해 프로아마추어유저는 물론 카메라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여성 및 초보 유저들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과 이벤트 등의 풍성한 행사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은 이번 P&I를 통해 96년의 역사 속에서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니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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