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삼척시장,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1-10-12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가곡 유황온천 개발사업 및 태풍 마이삭·하이선 덕풍지구 재해복구 사업

삼척시청[사진=이동원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이 12일 민선7기 주요현안사업장 점검 일정으로 가곡면을 방문해 유황온천개발 및 국민여가 갬핑장 조성사업장, 태풍 마이삭·하이선 덕풍지구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양호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가곡 유황온천 개발사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가곡 유황온천 개발사업은 가곡면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으로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가곡면 탕곡리 일원에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95㎡, 지상 3층 규모의 온천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60%이다. 이와 함께 온천장과 연계해 온천 주변 4400여㎡ 부지에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캠핑장을 조성함으로써 온천을 테마로 한 차세대 관광코스로 개발 중에 있다.
 

김양호 시장이 태풍 마이삭·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덕풍지구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또, 태풍 마이삭·하이선 덕풍지구 재해복구사업은 국비 4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덕풍지역의 교량 및 제방, 진입로 등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모든 복구 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가곡면 지역의 주민불편 해소와 농촌지역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대상사업들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