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소 업종전환지원 사업설명회 및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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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1-09-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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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사업, 온실가스의 저감용으로 탄생된 사업

2021 수소 업종전환지원 사업설명회 및 포럼이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 있는 동해현진관광호텔 4층 컨벤션 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강원도에서 주최한 '2021 수소 업종전환지원 사업설명회 및 포럼'이 29일 오후 2시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 위치한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최근 세계적으로 수소관련사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강원도로부터 용역을 받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주관,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형원 강원도의회 의원과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이성재(MC 회장)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이승훈 H2KOREA 본부장, 김태형 포스코 그룹장,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 과장, 이규헌 북평산업단지 동해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 외 각 기업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5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본부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본부장은 “수소 경제가 사회적으로는 물론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연을 준비 했다”며, “수소는 전 세계에서 문제된 온실가스의 저감용으로 탄생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재 MC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성재 MC 회장은 “전국 유일의 미니 클러스트를 동해에 유치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주신 북평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장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격려했다.

김형원 강원도의회 의원은 “강원도의회 경제·건설 위원장으로써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로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성장할 사업이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원도가 수소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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