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주거 근접성 우수한 소형 오피스텔 ‘JS496 타워’…1~2인 가구 호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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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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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496 타워]

 
소규모 가구를 위한 주거시설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9’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가구는 총 59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1~2인 가구도 전체 세대 유형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분양 예정인 ‘JS496 타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S496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실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JS496 타워와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또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복층형 구조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며 천장 높이에 맞춘 키 높이 붙박이장이나 복층 수납시설 조성 등 설계특화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원룸 임대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JS496 타워'도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

JS496 타워는 실내에 풀옵션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높인 스마트 보안시스템도 완비했다. JS496 타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해군회관 사거리에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와 디큐브시티, 영화관, 롯데백화점은 물론,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쇼핑 시설도 갖췄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으로 신길동과 인접한 영등포·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고,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들이 진행될 경우, JS496 타워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자산 가치 증식까지 기대 가능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된다.

JS496 타워 홍보관은 이달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 1층에 문을 열었다.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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