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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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4-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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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소비운동’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2주 만에 1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출향인(향우회, 동문회 등) 3,500명에 대한 코로나19 극복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시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학교 동창회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관내 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지난 2일 기준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총 1억 1,4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계속 추진하면서 농․특산물 TV 홈쇼핑, 특판 행사 등을 열어 농가 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3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 관내 전통시장 4개소(문경전통시장, 가은아자개시장, 문경중앙시장, 점촌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점촌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점가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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