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OS가 픽한 한류 ★는 '데이식스', 美 빌보드 "앞으로 나아갈 준비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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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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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 출연한 세계적인 밴드 5SOS가 픽한 한국 밴드 데이식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더 성진을 비롯해 Jae, Young K,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데이식스(DAY6)는 5인조 남성 밴드로, 2015년 'Congratulations(컨그래츄레이션스)'으로 데뷔했다.

방송보다는 공연을 위주로 팬들과 만나는 데이식스는 2017년 25곡의 자작곡을 내며, 25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타이틀곡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데뷔 첫 한국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는 데이식스에 대해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밴드"라고 소개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다.
 

[사진=데이식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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