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사람이 아닌 음악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람이 아닌 음악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뭘까.

KBS '대화의 희열2'에서 조수미는 "오스트리아 음악가 카라얀이 어머니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음악과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수미는 "예술가는 자유로워야 하고, 음악을 위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인생은 선택이고 절대로 다 가질 순 없다고, 결정을 하라고. 그때 음악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속이 시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K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