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월드컵 축구 결승전 시민응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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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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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우크라이나의 경기 시민응원전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결승전 경기 시작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일요일인 오는 16일 오전 1시다. 

시민들은 경기시작 두 시간 전인 15일 오후 11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 입장해 전광판에 중계되는 결승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설치된 가변석도 이용할 수가 있어 입장하는 시민들은 축구관람은 물론, 새롭게 변모한 경기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대규모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과 연계해 인력배치와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전 국민적 관심사이자 축구고장 안양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응원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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