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쌀쌀한 날씨, 낮에는 20~26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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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기자
입력 2019-05-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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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보통'…서쪽 중국발 '황사' 영향 우려

21일 전국 날씨는 쌀쌀한 가운데 시작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전날보다 4~7도 가량 떨어졌고, 서서히 기온이 올라 낮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0~2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0도, 인천 16.3도, 수원 14.1도, 춘천 12.7도, 강릉 16.1도, 청주 14.0도, 대전 14.2도, 전주 13.6도, 광주 15.4도, 제주 15.4도, 대구 14.7도, 부산 18.0도, 울산 18.3도, 창원 16.7도 등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에는 강원도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에는 이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 지역도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중국발 황사 일부가 우리나라 상층을 지나면서 이날 오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어 향후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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