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험천만, 갯바위 고립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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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5-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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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갯바위에 올라갔다가 밀물로 고립된 40대 외국인 관광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2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 인근 한 갯바위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관광객 A(48)씨가 불어난 밀물에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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