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매일 80마리 강아지 똥 맛본 사연은?…"맛은 다 똑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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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3-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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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사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 배설물까지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강형욱 대표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크러쉬와 이홍기, 보라 등이 일일 제자로 등장했다.

강형욱은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했다"며 "80마리 강아지의 똥을 매일 맛봤다"고 밝혔다. 이어 "변의 맛으로 컨디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였다"면서 "맛은 다 똑같더라, 같은 사료 주니까"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 강형욱[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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