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올해 최대실적 기대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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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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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하나금융투자는 12일 태영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주택사업에서 대형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태영건설의 예상 매출액 4조2000억원, 영업이익 5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제각각 5.3%, 12.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최근 3년간 기록했던 실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상욱 연구원은 "주택 자체사업이 회사의 영업이익을 주도한다"며 "앞으로 사업들이 대형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어 분양 위험이 다소 낮다"고 말했다. 올해 공급 중 경남 양산은 포스코건설과 대구 북구 도남은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채 연구원은 "올해 초 TSK워터 상장 이슈로 주가가 상승했다"며 "태영건설은 현재 관계기업 투자자산 및 수처리 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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