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명절기간 지친 주부 위한 ’우리집 비상식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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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2-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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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간편 조리식’과 ‘밀키트’ 등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

[사진=롯데슈퍼 제공]


롯데슈퍼가 긴 설 명절 연휴동안 지친 주부들을 위해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를 연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설 명절기간 동안 차례상 준비와 가족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주부들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조리식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가정 간편식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사용되는 식재료들도 다양하고 건강해지고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우리아이 방학 간식’ 코너에서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415g)’ 4590원 △‘건국 오! 우유(1L)’ 1450원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500g)’ 5490원 △‘CJ 가쓰오 우동(4인)’ 5490원 등이다.

또한 ‘명절 음식으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음식’ 코너에선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592g)’를 6990원에, ‘롯데 스위트콘(410g)’을 1000원, ‘오뚜기 참깨라면’을 75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청정원 카레여왕(마늘양파/망고바나나, 각 108g)’을 2490원에, ‘대상 사골 김치찌개(450g)’를 4590원, ‘오뚜기 3분카레(200g)’를 990원, ‘비비고 육개장/미역국(500g)’을 35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조리하기 편하도록 식재료들이 이미 손질된 상태로 배달되는 롯데슈퍼 대표 밀키트인 ‘쿠킹박스’도 같은 기간 함께 할인 판매한다.

‘쿠킹박스’는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대로 요리하면 요리 초보자들도 음식물 쓰레기 하나 나오는 것 없이 맛과 영양 모두를 갖춘 요리를 10에서 15분 사이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고기 샤브샤브(740g, 2인분, 10분 조리)’를 정상가 대비 52%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하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530g, 2인분, 15분 조리)’를 1만2900원, ‘리코타치즈 샐러드(140g)’를 3900원, ‘밀푀유나베(815g, 2인분, 30분 조리)’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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