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옵티팜, 농진청 바이오 이종장기개발 공개에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19-01-10 16: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옵티팜이 10일 상한가를 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옵티팜은 전일 보다 30.00%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옵티팜은 이날 농촌진흥청의 바이오 이종장기개발 추가 연구 착수 소식에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농진청은 이종장기 이식에 적합한 의료용 미니돼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발표했다. 농진청은 첨단 생명공학 기법으로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삽입한 돼지를 개발하고, 이들의 장기와 조직, 세포를 사람에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또 "앞으로 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 개발의 목표인 임상 적용을 위해 기준에 부합한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옵티팜은 인체 이식용 이종 장기 개발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동물질병진단과 동물약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