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첫눈'은 전 어쿠스틱콜라보 '디에이드 안다은'···청초한 미모 "엘사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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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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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다은 SNS]


디에이드 안다은이 '복면가왕'에 첫눈으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안다은은 '복면가왕'에 첫눈 가면을 쓰고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안다은은 정체가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복면가왕' 안 나가냐 하셨는데 정말 이렇게 나가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다은은 "데뷔를 한 이후엔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노래를 주로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행복하게 노래했다"라고 밝혔다.

안다은은 '복면가왕'에서는 떨어졌지만 콘서트를 통해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다은은 "'복면가왕' 첫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방송 나가자마자 알아채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첫눈은 솔로 보컬로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무대였던 2라운드에서 첫눈은 장나라의 고백을 설렘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만드는 깨끗한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녹색괴물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을 누르고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세번째 무대에서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열창하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감성을 폭발시켰다. 

안다은은 과거 우디킴과 함께 그룹 어쿠스틱 콜라보로 활동했다. 어쿠스틱콜라보는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그대와 나, 설레임' 등의 히트곡을 부른 그룹이다. 그러나 2016년 6월 경 소속사인 모그커뮤니케이션과 수익금 분배 및 부당 대우 등으로 갈등으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고, 현재 이름인 디에이드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안다은은 오는 22~23일 오후 6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너와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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