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플레이스]김해 최고의 노른자 아파트, '연지공원 푸르지오' 20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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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12-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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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인프라 풍부…9만4000㎡ 규모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연지공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 엠디엠 제공]


경남 김해의 최고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는 대한항공(KAL) 사원 아파트가 지난 6월말 완전히 철거돼 이달 '연지 푸르지오'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대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은 오는 20일 경남 김해에서 '연지공원 푸르지오'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0개동, 총 8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된다.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영구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지공원은 김해시 최대 규모(약 9만4000㎡)의 공원으로 음악분수, 레이저쇼, 워터스크린 상영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제공해 김해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호수공원으로 평가받는다.

모든 생활인프라가 '5분 생활권' 내 존재하는 것도 입지적 강점이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인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 내에 도달한다. 또한 홈플러스, 김해 문화의전당, CGV가 있는 휴앤락몰을 도보 5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과 김해 국립박물관은 차량 5분내 접근 가능하다.

연지공원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연지공원 바로 앞의 김해의 최고 입지이나 30여 년 전 형성된 내·외동 지구단위계획으로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으로만 형성된 김해시 내·외동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도심재생의 첫 시발점이 될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84㎡형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전세대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111㎡형, 114㎡형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약 5000㎡(구 1500평)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내 연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맘스카페(북카페), 도심 최초 탕이 있는 사우나,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프리미엄 남·여 독서실은 물론, 클럽하우스(당구장, 탁구장), 취미실과 키즈카페, 시니어카페 등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에 맞춰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 중 최고라 평가받는 'SKT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 혁신기술이 적용돼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난방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내동에 23년 만에 공급되는 34층 랜드마크 명품아파트이며 전매제한도 없어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 분양홍보관은 현장인 김해시 내동 121-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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