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지닌 '철원 화산 샬레’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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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9-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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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

철원 화산 샬레 




‘철원 화산 샬레’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232번지외 3필지에 들어설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88가구, 74㎡ 66가구, 84㎡ 11가구 등 총 16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지인 철원군 갈말읍은 지난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지역으로 지역 내 아파트 노후화 및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한 신규공급 대기 수요가 많은 상태다. 철원 화산 샬레의 희소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철원 화산 샬레는 (가칭)갈말지구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중견 건설사인 화산건설㈜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철원 화산 샬레는 사업진행을 위한 행정용역사에 ㈜부동산중개법인 새솔이 최근 선정되고 토지도 100% 계약이 완료돼 안정적인 사업추진의 모양새를 갖췄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군청, 경찰서, 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고 1km이내에는 초·중·고등학교, 병원, 관공서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편리하다. 43번국도와 접해 신북IC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철원 화산 샬레는 단지 내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자에게 보안 및 안전, 생활의 편리성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아파트로 계획됐다. 각종 스마트 홈 시스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연계되는 주방 TV폰을 설치했다.

또한 집안 잠재 위험 장소에 모션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이상상황 감지 시 등록된 집주인에게 메시지를 전송한다. 스마트 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영상통화 및 현관 문열림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실용성을 강조한 북유럽풍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드 톤과 뉴트럴 색상의 조화로 안정감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가족형 거실을 위한 북카페형 거실장(84㎡)을 제공하고, TBI냉장고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측면 장식장으로 주방공간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업지인 철원은 세종-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며 철원군 갈말농공단지를 포함한 지역 일원이 ‘철원여명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돼 온천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232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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