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센터 장원영, 데뷔 전에도 상큼+귀염 '이러니 1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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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9-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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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말쯤 데뷔할 듯"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장원영 세젤귀 뽀시래기'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갈래 머리를 한 장원영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방송 전에도 장원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최종 1위로 한일그룹 '아이즈원' 센터가 된 장원영은 "국민 프로듀서님 스타쉽 장원영입니다. 먼저 프로듀스 48이라는 긴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국프님들께서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게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정식 데뷔하게 된 아이즈원은 센터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10월말쯤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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